
오랜만에 포스팅 하는 요리조리 먹은 것들. 마지막으로 언제 썼나 확인해 보니 재작년에 썼네. 그간 먹은 것들이 많은데 귀찮다는 이유로 올리지 않고 있었다. 앞으로는 요리조리 먹은 것들 카테고리도 좀 신경을 써야지. 코코이치방야에서 먹은 카레. 커리라고 써야 하는 것이 맞지만 그냥 카레라고 적기로 하겠다. 돈까스 카레에 가라아게 세 조각을 추가했다. 맛은 가장 순한 맛으로 먹었지. 매운 맛은 내 입에 너무 매워서 먹기 힘들다. 신라면 투움바. 마트에서 시식을 할 때 상당히 맛있게 먹어서 구매해서 집에서 끓이고 볶아 먹었다. 소량만 먹을 때는 몰랐는데 이거 은근히 매웠다. 어느 정도 먹으니 땀이 나고 혀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땀 뻘뻘 흘리며 맛있게 먹었네. 이런 볶음 라면의 경우 짜파게티 아니면 잘 안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