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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장수본가해장국 - 시원하게 속이 풀리는 해장국

성남에서 연달아 미팅이 잡혔다. 집에서 성남까지 매일 왔다 갔다 하기 귀찮아서 그냥 숙소를 잡고 성남에서 미팅을 진행했지. 미팅이 끝나고 홀로 저녁을 먹게 되었다. 그래서 어디서 무엇을 맛있게 먹을까 잠시 고민을 하다가 그냥 적당한 해장국 집에 가서 해장국과 함께 소주 한 잔 마시기로 했다. 그렇게 찾아간 장수본가해장국. 저녁을 먹기에 비교적 이른 시간에 도착을 해서 그런지 나 외에 고객이 없었다. 혼자 왔으니 소형 테이블을 잡고 자리에 앉았다. 장수본가해장국은 24시간 운영한다고 한다. 요새 같은 고임금 시대에 24시간이. 참으로 대단하구나. 메뉴는 매장 밖에 있는 것을 나갈 때 사진을 한 장 찍었다. 본가 해장국, 소뼈우거지해장국, 장수 내장탕, 장수 우곱창, 장수 파육탕, 차도락이 순두부와 이것저..

[대전] 옥된장 - 준수한 된장 전골 프랜차이즈

오랜만에 대전광역시 출장을 다녀왔다. 대전은 좋은 기억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방문할 때마다 기분이 좋지. 일정을 마니 어느덧 식 시간이 되었다. 어디서 무엇을 맛있게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대전 맛집을 아직 많이 모르기 때문에 그냥 적당히 눈에 보이는 옥된장으로 찾아갔다. 옥된장은 1958년에 개업을 했다고 한다. 몇 년 전부터 가맹 사업을 시작한 것 같다. 매장 내부 모습은 전형적인 프랜차이즈 매장의 모습이다. 내가 방문했을 때는 그다지 많지 않은 고객들이 밥을 먹고 있었다. 난 홀로 방문했기 때문에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았다. 메뉴. 들깨 미역 된장전골, 소고기 삼겹 된장전골, 우렁 된장전골과 스지 된장전골 등 다양한 된장전골을 판매하고 있다. 그 외에 사리를 추가할 수도 있고 미나리 전도 판매하고..

식도락 - 충청 2026.07.25

[노량진] 해량 - 다양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모던 포차

참으로 오랜만에 노량진에서 약속이 잡혔다. 노량진까지 가기 귀찮긴 하지만 만나면 항상 즐거운 지인들을 만나는 것이니 꼭 가야지. 퇴근을 하고 나오니 비가 주섬주섬 오고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노량진에 방문하 비가 그쳤다. 왜 모던 포차라는 명칭을 상호에 넣었는지 잘 알 수 있게 하는 인테리어다. 의자가 조금 불편해 보이긴 하지만 쿠션이 있어서 엉덩이가 많이 불편할 거 같진 않다. 매장 안에 메뉴판 사진은 따로 없고, 주문은 NFC로 가능하다. 그래서 매장 밖에 있는 것을 올린다. 제철 해산물, 광어 소금 김밥, 막회, 돌문어 숙회, 미나리 새우전과 모둠 조개전골 등을 판매하고 있다. 기본으로 나오는 홍합탕. 정확히는 진주담치라는 이름으로 불러야 하지만 홍합이 더욱 익숙하니 홍합으로 부르도록 하겠다. 홍합과..

식도락 - 강남 2026.07.24

[역촌] 토종불닭발 - 화끈하게 맵고 맛있는 닭발과 오징어 볶음

어쩌다 보니 은평구 맛집 포스팅을 이틀 연속 올린다. 난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기 때문에 일부러 찾아 먹지 않는 편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지인이 맛있는 닭발을 파는 곳이 있다고 해서 한 번 가보기로 했다. 그렇게 찾아간 토종불닭발. 매장은 그리 넓지 않은 편이고,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연령대가 높은 고객들이 거의 대부분이었다. 이럴 때 방문하면 나는 청년이자 젊은이지. 후후후. 닭발, 해물파전, 두부김치, 코다리, 제육, 골뱅이, 오징어 볶음, 감자전, 어묵탕과 김치전 등 다양한 요리를 판매하고 있다. 우선 우리는 무뼈닭발을 주문했다. 난 무뼈닭발을 참 좋아하는데 뼈가 있는 닭발은 못 먹는다. 김치, 나물과 함께 닭발이 나온다. 두 명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고 세 명이 먹기에는 부족한 양이다. 매운 향..

식도락 - 강북 2026.07.23

[구산] 태평양산오징어 - 맛있는 오징어 회와 농어 회

지인이 오징어 회를 먹으러 가자고 한다. 그렇다면 가야지. 그래서 퇴근을 비교적 일찍 한 후 룰루랄라 신나게 태평양 산오징어로 발걸음을 옮겼지. 작년에 한 번 가본 기억이 있는 곳이어서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었다. 2025.08.13 - [식도락 - 강북] - [구산] 태평양회산오징어 - 맛있는 오징어 회와 해산물 [구산] 태평양회산오징어 - 맛있는 오징어 회와 해산물대학 다닐 때는 오징어 회를 종종 먹었는데 요새는 오징어 회를 잘 먹지 않게 되었다. 오징어 회 외에도 다른 맛있는 회가 많아서 그렇다. 오랜만에 대학 시절 학우가 오징어 회를 먹자고 한다.damgu.tistory.com매장 분위기는 작년과 비슷하다. 가게가 망하지 않는 이상 크게 리모델링할 일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그렇겠지. 우린 비교적..

식도락 - 강북 2026.07.22

[상계] 반석생갈비 - 가성비 좋은 소갈비

언제나 그렇듯 짝꿍이랑 고기를 먹기로 했다. 고기는 언제 어디서 먹어도 참 맛있지만, 그래도 그 중에서도 맛있는 것을 먹어야 더욱 즐겁고 보람이 있지. 그래서 어디를 갈까 잠시 고민을 한 후, 상계역 부근에 새로 생긴 반석 생갈비로 발걸음을 옮겼다.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했는데 예상 외로 많은 고객이 있었다. 가족, 친구나 연인 단위로 방문한 고객들이 많은 것 같았다. 이 시간에 대부분의 자리가 다 차다니. 괜히 기대가 되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함께 판매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고객들이 소고기를 먹고 있었다. 이 정도의 가격이라면 소고기를 먹는 것이 정답이지. 메뉴판에 소주가 3,000원이라 적혀 있는데,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이벤트 중이어서 1,500원이라는 가격에 즐길 수 있었다. 오 참으로 훌륭한 ..

식도락 - 강북 2026.07.21

[용산] 산동 - 수준 높은 텐동

삼각지에서 오전에 미팅을 했다. 미팅이 끝나니 어느덧 점심 먹을 시간이 되었다. 그래서 맛있는 것을 먹고 사무실로 복귀하기로 했지. 어디서 무엇을 맛있게 먹을까 잠시 고민을 하다가 텐동으로 유명한 산동에 가기로 했다. 웨이팅이 좀 있긴 했지만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내부는 좁고 길게 되어 있다. 대기할 때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면 순번에 맞춰 호명을 한다. 그때 들어가면 된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막 식사를 마치고 나간 고객으로 인해 빈 자리가 있어 보이지만 전부 만석이었다. 우리는 기본 텐동과 함께 생맥주 한 잔을 주문했다. 아쉽게도 튀김을 튀기는 모습을 직접 볼 수는 없게 되어 있고, 텐동이 완성되면 이렇게 나오는 모습만 볼 수 있다. 주문이 들어온 후 바로 튀기기 때문에, 텐..

식도락 - 강북 2026.07.20

[신당] 신만선횟집 - 옥경이네 건생선의 훌륭한 대체재

오랜만에 신당역에서 약속이 잡혔다. 예전에는 신당역을 종종 가곤 했는데, 언젠가부터 발길이 뜸해졌다. 오랜만에 방문한 곳이니 맛있는 것을 먹어야지. 그래서 어디서 무엇을 맛있게 먹을까 잠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지인이 신만선횟집에 가서 물회와 갑오징어 구이를 먹자고 한다. 몇 년 전에는 만선횟집이었는데 이제는 신만선횟집이 되었다. 언제 방문해도 만족스러운 곳이니 바로 가기 했다. 언제나 사람들이 참 많다. 주변을 둘러보니 외국인들이 회와 갑오징어 구이를 먹고 있었다. 외국인 관광객이 상당히 늘어났다고 하는데, 이제 이런 곳에도 방문을 하는구나. 다양한 회와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고, 초밥과 반건조 구이와 찜도 판매하고 있다. 우리는 1인 물회와 갑오징어 구이 소 사이즈를 주문했다. 신만선횟집은 양이 상당..

식도락 - 강북 2026.07.19

[기타] 요리조리 먹은 것들 - 23

가산디지털단지로 미팅을 갔을 때 먹은 카레 돈카츠. 나는 돈카츠보다 경양식 돈까스를 더 좋아하는 편이다. 소스에 푹 담가서 먹으면 참 맛있지. 하지만 돈카츠도 고기이기 때문에 잘 먹는다. 돈카츠에 카레를 추가해서 먹었는데, 카레가 상당히 맛이 좋았다. 구내식당에서도 카레가 나왔었네. 소고기 카레, 된장 고추 무침, 어쩌고 케첩 볶음, 타코야끼, 건두부 무침과 제육볶음. 가는 곳만 가니 좀 질려서 이제 다른 빌딩의 구내식당도 찾아가는 편이다. 골라 먹는 재미가 생겼다. 미팅 후에 먹은 낙지 볶음 솥밥. 낚지 볶음이 많이 맵지 않을까 살짝 걱정했는데, 적당히 달고 매워서 먹기 부담이 없었다. 솥밥은 숭늉을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은데, 낚지 볶음 소스가 숭늉에는 잘 안 어울릴 것 같아서 그냥 누룽지로 먹었다...

[잠실] 부산오뎅 -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오뎅바

오징어 세상에서 1차를 먹고 배가 너무 불러서 좀 걷기로 했다. 지인과 하하호호 이야기를 나누며 걷다 보니 어느덧 잠실역 근처였다. 그런데 우리 눈에 옛날에 자주 갔던 오뎅바가 보였다. 그렇다면 한 번 방문하는 것이 인지상정이지. 가볍게 한 잔만 더 하고 집에 가기로 했다. 이미 테이블이 몇 번 회전을 한 것 같다. 거나하게 즐기고 간 흔적을 볼 수 있었다. 우리는 좀 걷긴 했지만 여전히 배가 불렀기 때문에 적당히 먹고 일찍 일어나기로 했다. 오뎅 외에 굴튀김, 번데기탕, 시샤모, 멘보샤, 고로케, 시메사바, 가라아게, 타코와사비, 노가리, 먹태, 메로구이와 참치 회 무침 등 다양한 것을 판매하고 있다. 우리는 오뎅과 메로구이를 먹기로 했지. 주종은 계속 소주를 마시기로 했다. 오뎅은 다양한 것으로 먹었..

식도락 - 강남 202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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