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해외 출장이나 여행을 갈 때 가급적 일반적인 기내식을 먹지 않는다. 예전에 비해 일반 기내식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기도 했고, 특별 기내식을 먹는 것이 더 인상에 남기 때문이다. 이번에 마닐라 출장을 다녀왔는데 그때 먹은 특별 기내식을 올려보기로 한다. 이번에는 과일식과 저열량식을 신청했고, 인천에서 마닐라 갈 때는 과일식, 마닐라에서 인천으로 올 때는 저열량식을 신청했다. 과일식은 나처럼 라운지에서 음식을 먹고 비행기를 타는 사람에게 아주 좋은 기내식이다. 특히 단거리를 갈 때는 더욱 훌륭하지. 아시아나 항공 과일식의 경우 멜론, 사과, 키위, 포도와 오렌지 등이 나온다. 특별 기내식을 신청할 경우 일반 기내식에 비해 빨리 받을 수 있다. 승무원이 먼저 특별 기내식을 신청했는지 확인하고 그 후에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