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암역 부근에서 점심 미팅을 한 후 갑자기 배가 고파졌다. 그래서 점심을 먹은 후 사무실로 복귀하기로 했지. 어디서 무엇을 맛있게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저녁에 또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가볍게 먹기로 했다. 그래서 찾아간 백채 김치찌개. 지난 번에도 포스팅을 했던 곳인데 가볍게 먹기 좋은 김치찌개 프랜차이즈 전문점이다.
2025.10.20 - [식도락 - 강북] - [응암] 백채김치찌개 - 떠오르고 있는 프랜차이즈 김치찌개 전문점
[응암] 백채김치찌개 - 떠오르고 있는 프랜차이즈 김치찌개 전문점
계속해서 이어지는 은평구 포스팅. 우선 여기까지 올리고 다른 먹거리들을 올려야겠다. 이번에 올릴 곳은 요새 떠오르고 있는 신흥 프랜차이즈인 백채 김치찌개다. 김치찌개 프랜차이즈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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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시간이라 그런지 굉장히 많은 고객들이 있었다. 그런데 난부터 술을 거하게 마시는 분들도 있었다. 오, 세상에 맙소사. 참으로 부럽기 그지 없구나. 김치찌개라는 메뉴가 워낙 대중적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있었다.

메뉴. 김치찌개를 중심으로 햄구이와 달갈먈이가 있다. 그 외에 라면, 어묵, 두부, 만두, 햄, 유부와 모든 사리가 다 들어간 모둠 사리도 있다. 점심에 방문해서 그런지 대접밥은 인원 수에 맞게 주문을 해서 무료로 받을 수 있었다.

김치찌개는 고기를 먼저 자르고 2-4분 정도 푹 끓이고 먹으라고 한다. 그렇다면 그렇게 먹어야지.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 있으면 그 방법을 따라는 것이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지난 번에도 느꼈지만 기본 반찬은 참 부실하다. 짠지와 단무지가 나오는데 리필이 가능하다. 짠지나 단무지 이런 것은 모두 다 기성품을 사용하겠지.

테이블마다 김가루가 놓여져 있다. 요새 김이 많이 비싼데 이렇게 김을 마음껏 먹을 수 있게 하는 것은 참으로 좋은 서비스라고 할 수 있지.

아름다운 모습의 김치찌개. 김치, 두부와 고기가 들어간 참으로 김치찌개의 정석 같은 모습이다. 고기를 자른 후 2-4분 정도 더 끓이라고 했기 때문에 그 말을 열심히 듣기로 했지.

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계속 끓였다. 고기는 성인 남성 두 명이 먹어도 섭섭하지 않은 양이 들어있다. 취향에 따라 대접밥에 말아 먹어도 되고 따로 먹어도 된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 김치찌개 국물은 최대한 제거한 후 대접밥에 김치와 고기만 올렸다. 이렇게 찍으니 참으로 먹음직스럽구나. 역시 나의 사진 찍는 센스는 탁월하기 그지 없다.

지난 번에는 자작하게 비벼 먹듯이 먹었는데, 이번에는 따로 먹었다. 이날 먹은 김치찌개는 매운맛보다 새콤한 맛이 좀 강한 편이었지만 무리 없이 먹을 수 있었다. 엄청난 맛집은 아니고 가성비 좋게 김치찌개를 한 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지점이 많기 때문에 김치찌개를 먹고 싶다면 근처 지점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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