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출장 일정을 다 마친 후 출국 전 가볍게 맥주 한 잔 즐기기로 했다. 이번 출장은 너무 바쁘고 긴박하게 지나가서 맛집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다. 그래도 한 곳이라도 건진 것이 어디냐. 이번에 올릴 곳은 호텔 근처에 있는 라문 카페&비스트로. 그냥 적당해 보여서 들어갔는데, 라오스에서는 나름 프랜차이라고 한다. 매장은 넓고 편안하게 되어 있다. 예상보다 많은 고객들이 없어서 더욱 좋았다. 가게 입장에서는 고객들이 항상 많은 것이 좋겠지만 나 같은 사람에게는 이렇게 한적한 것이 좋지. 우리나라였더라면 안타까운 마음이 좀 들었겠지만, 다른 나라이니 그러려니 했다. 본질은 카페이기 때문에 커피, 젤라토를 비롯한 다양한 식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맥주와 함께 즐길 안주와 요리들은 따로 메뉴가 있었다.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