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이 생겨서 짧고 강하게 라오스에 다녀왔다. 라오스 직항편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은 없고, 라오항공,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이 있다. 제주항공이나 티웨이항공은 시간이 애매해서 라오항공을 탔다. 비행기 굉장히 작은 편인데, 내가 탈 때는 자리가 만석이었다. 비행기가 굉장히 오래되고 낡은 느낌이 든다. 이렇게 작은 디스플레이는 항저우 갈 때나 봤는데, 라오스 갈 때 또 보게 되네. 어차피 핸드폰에 영화를 다운 받아 가서 화면을 볼 일이 없긴 하지만, 괜히 이런 걸 보면 뭔가 마음이 묘하다. USB를 통해 충전이 될 수 있게 해놨는데 충전이 되지 않았다. 라오항공은 처음 타봐서 괜히 이런 것도 사진 한 장 찍었지. 불이 나면 도망가는 방법이 그림으로 상세하게 그려져있다. 이해할 수 없는 말만 적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