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집에서 냉동 함박 스테이크를 데워 먹었다. 함박 스테이크만 먹기 좀 뭐하니 양배추도 썰어서 같이 먹었지. 냉동 식품이라 엄청 맛있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한 끼를 잘 해결할 수 있었다. 청경채 새송이 버섯 볶음, 후라이드 치킨, 양념치킨, 무 조림, 제육볶음, 버섯 볶음밥과 닭죽. 아마 복날 전후로 나온 것 같다. 닭이 세 종류나 있었다. 파전, 순대 볶음, 고로케, 생선까스, 간장 불고기, 소시지 볶음, 김치볶음밥, 두부 미역국. 고로케는 정말 맛이 없었고 다른 것들은 괜찮았다. 앞으로 구내식당에서 고로케가 나오면 피해야지. 깐풍기. 퇴근하는 길에 집 근처 중국집에 들려 포장을 해서 왔다. 이 집은 짜장면을 참 못만드는데 탕수육이나 짬뽕은 정말 잘 한다. 중국집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