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장&여행 먹거리 포스팅의 마지막을 장식할 것은 우리나라로 돌아올 때 먹은 기내식이다. 인천에서 LA로 나갔고, 돌아올 때도 LA에서 인천으로 돌아왔다. 같은 아시아나 항공을 탔기 때문에 편안하게 돌아올 수 있었지. 미국에서 워낙 많이 먹었기 때문에 돌아올 때의 기내식은 최대한 간단하게 먹기로 했다. 가장 처음에 나온 것은 참치 타다키. 기내식으로 나온 타다키이지만 어중이 떠중이 같은 이자카야에서 파는 참치 타다키보다 수준이 높았다. 이럴 때는 괜히 기분이 좋아진단 말이지. 기내식 수준이 높아진 것인지, 요즘 이자카야 수준이 낮아진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타다키를 어느 정도 다 먹었을 무렵 승무원이 빵을 가지고 온다. 이번에도 바게트를 비롯해서 어쩌고 저쩌고 이것 저것 빵이 있다. 방을 많이 먹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