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로 오랜만에 중국 이우에 다녀왔다. 이우에 오면 언제나 맛있는 먹거리를 먹을 수 있고 다양한 것들을 볼 수 있어 좋다. 갈 때마다 뭔가 이룰 수 있다는 희망도 생기니 더욱 좋지. 이번 출장 일정은 굉장히 타이트했는데 그래서 막판에는 좀 힘들었다. 출장 때 묵었던 호텔은 지난 번에 갔을 때 만족스럽게 지냈던 Jiasiman Hotel. 이우 한국인의 거리가 있는 강남4구에 있어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맛집도 많다.
2024.12.20 - [여행 - 해외 숙소] - [중국/이우] Jiasiman Hotel - 가성비가 뛰어나 한국인이 많이 찾는 비즈니스 호텔
[중국/이우] Jiasiman Hotel - 가성비가 뛰어나 한국인이 많이 찾는 비즈니스 호텔
길고도 길었던 중국 출장 마지막 포스팅. 이번에 올릴 곳은 내가 출장 기간에 묵었던 Jiasiman Hotel이다. 한국어로는 자쓰만 호텔이라 부른다고 한다. 이우시 강남4구에 위치해 있고 여러모로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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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로비. 지난 번에는 밤에 도착을 했는데 이번에는 낮에 도착을 했다. 낮에 도착을 하니 예전과는 다른 느낌이 났다. 우리가 체크 인을 하기 전에 많은 고객들이 체크 인을 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고객들이 한국어와 중국어를 혼용하고 있었다. 중국어를 모르는 나는 그저 니하오.

누군가 앉았던 흔적이 있는 긴 테이블. 항상 아침마다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차 한 잔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지난 번 겨울에 방문했을 때는 난방이 제법 잘 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많이 시원하지 않았다. 그래도 바깥보다는 한결 나았다.

여름이라 그런지 커피 머신 옆에 제빙기도 구비 되어 있었다. 여름에 뜨거운 커피를 마시는 것만큼 괴로운 일이 없지. 그래서 얼음을 넣어 마시니 참 좋았다. 하루에 한 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잘 즐겼지.

괜히 샹들리에도 한 번 찍어봤다. 이 정도 호텔에 당연히 고급 샹들리에는 아니고 플라스틱으로 만든 샹들리에다. 그래도 저녁에는 나름 운치가 있다.

방으로 들어가기 위한 복도. 복도 사이즈는 그리 넓지 않지만 두 명이 교차로 지나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넓이다. 청소를 상당히 자주 하는 것처럼 보였다.

지난 번에 묵었던 곳보다 조금 넓은 방을 예약했다. 지난 번 방도 나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좀 더 편안하게 쉬고 싶었기 때문이다. 침대 사이즈는 동일했다. 내가 혼자 자기엔 굉장히 넓었고 두 명이 자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굉장히 컸던 TV. 중국은 하지만 중국어를 알아 들을 수 없는 나에게는 그냥 큰 장식에 불과하지. 실내 흡연이 보편적이기 때문에 호텔 안에 재떨이가 있다. 테이블 의자가 하나만 있는 것이 좀 의아했다. 지난 번에도 하나만 있었던 것 같은데.

지난 번에 묵었던 방은 화장실과 세면/샤워실이 분리 되어 있지 않았는데 이번에 묵은 방은 따로 분리가 되어 있었다. 예전 방은 비데가 없었는데 비데도 장착 되어 있다. 하루 몇 천 원 차이인데 이 정도로 수준이 다르구나. 지난 번에도 그냥 이 방으로 예약할 것을 그랬다.

샤워실과 세면실. 세면대는 큰 거울이 있어서 사진을 찍지 않았다. 냉수 온수 모두 다 잘 나오고 수압도 나쁘지 않았다. 덕분에 이우 출장 기간 동안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다. 중국 이우에 출장을 갈 때 접근성이 편하고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는다면 꼭 예약할 것을 추천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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