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에서 보람차게 미팅을 하니 어느덧 점심 시간이 되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체력이 중요하지. 체력을 유지하려면 잘 먹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어디서 무엇을 맛있게 먹을까 잠시 고민을 하다가 전쟁기념관에 가성비 좋은 구내식당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진심. 평일 점심이어서 고객이 많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많은 고객들이 있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좌석이 예약이 되어 있었다. 이게 대체 무슨 예약인가 싶었는데 지방 초등학교에서 전쟁기념관으로 소풍을 왔더라. 예약 시간에는 예약 고객만 받는다고 해서 빠르게 먹고 나가기로 했다. 진심에서는 백반, 돈가스, 스파게티, 육개장과 피자를 판매하고 있다. 여기까지 와서 돈가스 같은 음식을 먹는 것은 옳지 않으니 백반을 주문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되고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