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을 마친 후 식사 시간이 되었다. 어디서 무엇을 맛있게 먹을까 잠시 고민을 하다가, 거래처 직원이 본인도 밥을 못 먹었다면서 같이 밥을 먹자고 한다. 근처에 뭐가 맛있는지 물어보니 마라탕을 먹자고 한다. 마라탕을 딱히 선호하지 않지만 거래처 직원이 이야기를 했으니 같이 먹기로 했지. 마라탕 가게라서 그런지 어린 아이들이 참 많았다. 역시 어린 아이들이 마라탕을 엄청 좋아하는 것 같다. 우리는 적당한 자리에 앉았다. 어린 아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조금 시끄럽긴 했지만, 자라나는 어린 아이들이 마음 놓고 큰 소리 치는 것은 참 좋은 일이지. 중국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다양한 재료가 준비 되어 있다. 마라탕은 최소 금액이 7천원부터고, 마라샹궈는 최소 금액이 1만 7천원부터 시작한다. 아무래도 볶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