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 요리조리

[기타] 요리조리 먹은 것들 - 28

담구 2026. 9. 19. 08:03
반응형

사무실 구내식당에서 먹은 급식. 볶음밥, 간장 불고기, 동그랑땡, 어쩌 유린기, 순대 볶음, 어묵, 콘 샐러드와 미역국. 미역국에 조개가 들었는데, 시원한 맛이 참 좋았다.

닭강정. 평소 사는 곳에 사지 않고 다른 곳에서 샀는데 이게 닭강정인지, 양념치킨인지 헷갈리는 맛이었다. 닭강정은 양념을 볶듯이 묻혀야 하는데, 이건 거의 양념을 뿌리는 수준으로 넣었다. 맛은 좋았지만 살짝 아쉬웠네.

명동에서 먹은 삼겹살과 목살.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니어서 고기가 구워지고 있는 모습만 사진으로 남겼다. 삼겹살, 목살 모두 육즙이 충만하고 육향이 진해서 참 맛있었다. 여기는 고기를 구워주는 곳이었는데 그래서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지. 난 고기 굽는 것을 좋아하지만, 가게 직원이나 주인이 구워주는 고기도 잘 먹는다.

퇴근하고 집에 오는 길에 포장한 맘스터치 싸이플렉스 버거. 최근 맘스터치 가성비가 많이 안 좋아졌다고 하는데, 집 근처의 매장은 여전히 혜자롭게 나온다. 이제는 이 싸이플렉스 버거 하나만 먹어도 배가 뻥 찬다. 양이 많이 줄긴 줄었다. 흑흑.

계란 볶음밥, 제육볶음, 어묵, 된장 고추, 부추전, 어쩌고 치킨, 잡채와 콩나물국. 난 된장 고추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날 된장 고추는 기가 막히게 맛이 없었다. 다른 것은 그냥 다 급식 맛.

반응형

게맛살 볶음밥, 제육볶음, 옛날 소시지, 청양마요 만두, 생선까스, 미역줄기볶음과 김치 콩나물국. 난 생선까스와 미역줄비볶음을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양껏 먹었지.

안양에서 먹은 피자. 1차로 소고기를 먹은 후, 2차로 간단히 피자와 맥주를 즐겼다. 안양에서 미팅이 있을 때 줄곧 2차로 가던 맥주집인데 여전히 맛이 좋다.

홈쇼핑으로 주문한 어쩌고 냉면. 시중에서 파는 공장제 냉면보다 메밀을 더 넣었다고 해서 한 번 구매해봤다. 메밀이 좀 더 들어가서 그런지 면이 생각보다 잘기지는 않았지만, 맛에 있어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짜라짜라짜짜짜. 짜파게티. 농심 짜파게티. 내가 참 좋아하는 짜파게티. 집에 전복이 좀 남아 있어서 전복을 굽고, 계란을 삶고, 짜파게티를 볶았다. 그리고 마늘 장아찌와 함께 먹었지. 내가 만든 짜파게티는 세계 제일이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짜파게티에 전복과 계란을 올려 함께 먹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지.

계란 볶음밥, 숙추 무침, 간장 불고기, 부추전, 돈까스, 계란찜, 꽈리고추 멸치 볶음과 미역국. 이제 급식은 나오는 것만 봐도 맛을 알 수가 있다. 가격이 저렴해서 먹지, 맛으로 먹는 것은 아니지.

파채 불고기, 어묵 조림, 된장 고추, 너비아니, 코다리 조림, 김말이 튀김, 미역 줄기와 냉국. 요새 점심을 거하게 먹고 저녁은 프로틴을 마신다. 그래서 점심 양이 점점 많아지네. 별로 좋지 않은 식습관인 것 같다. 체중 조절을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