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호텔에 위치한 팔레드신. 한국 최고의 북경오리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올해 간 곳은 아니고 작년에 방문을 했는데 나의 귀찮음으로 인해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작년에 방문을 했는데 아직 포스팅을 하지 못한 곳이 제법 많은데 귀찮음을 극복하고 빨리 포스팅을 해야겠다. 팔레드신의 내부 모습은 일반적인 중식 전문점과 다르다. 뭔가 몽환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을 받는다. 레스케이프 호텔 특성이 일반적인 곳과 다르기 때문에 이런 이질적인 분위기가 제법 잘 어울린다.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기 때문에 비교적 조용한 곳으로 자리를 안내 받았다. 메뉴. 작년 가격이기 때문에 올해와는 조금 다르다. 올해 가격 인상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2만원 정도 인상이 되었다고 한다. 비교적 높은 가격이긴 하..